급한 지방 출장을 갔다 오다가 문득 언젠가 들은 기억이 있던 경남 의령의 솥바위(鼎巖)를 찾게 되었습니다.
코로나 19로 인하여 어려운 시기이기에 여러 제휴 사장님들에게 기(氣)를 넣어 드리려고 직접 사진을 찍어 왔습니다~
유유히 흐르는 강 가운데 떠억~ 하고 솟아 있는 바위... 참으로 오묘한 생각이 들더군요.
임진왜란 때 홍의장군(곽재우)이 의병들과 힘을 모아 왜적을 소탕한 곳이라고 합니다.
또한 솥바위에 얽힌 전설은 이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km 안에 부귀가 끊이지 않는다고 하였으며, 특히 삼성그룹과 엘지그룹, 효성그룹의 창업자가 출생하였으니 이는 곧 전설이 아니고 현실이 되었습니다.
어려운 시기... 이 솥바위의 많은 기(氣) 받으시고, 사업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~